
[PEDIEN] 창녕군 남지읍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청렴 송편 빚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송편의 소와 재료에 청렴의 가치를 담아내는 방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직원들은 '청렴 꿀·깨·콩 송편'을 빚으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웃음꽃을 피웠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송편을 빚는 동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화두에 올랐다.
직접 빚은 송편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직원들은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동시에, 청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동료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직 윤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선경 남지읍장은 “송편에 정성을 담아 빚듯 업무에도 원칙과 정성을 담는 것이 곧 청렴이라고 생각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오늘 직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즐거워한 시간이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지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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