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녕군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4곳을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특히 23일 창녕시장을 찾은 성 군수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전 직원에게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실제 시장 방문 일정에 맞춰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군은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시장 내 소방·전기 시설의 안전 상태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상인들에게는 부정 농축산물 유통 방지와 개인 서비스 요금 인상 자제를 요청하며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썼다.
성낙인 군수는 “해마다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줄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정과 인심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군민 모두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박상웅 의원 역시 “전통시장에는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상인과 이용객 모두를 위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발언은 물가 안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녕군은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 상권 보호와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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