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시민의 삶 살피는 복지정책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앞으로 4년간 지역의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9월 2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이 계획안을 최종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경선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실무협의체 논의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여건과 시민들의 복지 욕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우리 시 복지 정책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이정표"라며 "계획안에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돌보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와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및 변경사항도 심의했다. 시는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과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해 통합돌봄 등 주요 사업의 성과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성과지표와 산출 근거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상반기 실적과 사업 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표 및 목표 6건, 자원 및 예산 8건의 변경을 포함해 사업 3건을 폐지하는 등 시행계획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사항도 함께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복지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월 2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