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오는 10월 17일, '2026년 산림레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과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시숲 야호~'라는 이름 아래 원미산 진달래동산 일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산림레포츠 행사를 넘어, 청소년 동아리가 축제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체험 교육 부스를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엔티어링 체험 교육과 청소년·청년 공연이 결합된 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산림레포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시민들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정해진 지점을 찾아 기록을 측정하는 '오리엔티어링 경기'다. 참가자들은 연령과 참가 방식에 따라 총 7개 클래스로 나뉘어 경쟁하게 되며, 실시간 순위는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경기는 전국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까지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오리엔티어링 경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 교육 부스가 마련된다. 지도와 나침반 읽기 교육, 산림 및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가 기획한 오리엔티어링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들 부스와 부대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탬프 투어 완주자에게는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청소년 공연과 시상식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산울림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도시숲에서 몸을 움직이며 자연을 느끼고 산림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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