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쳤다.
9월 한 달간 진행된 ‘따뜻한 추석, 정 담은 한가위’ 행사는 지역사회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미성종합자재는 첫 후원자로 나서 지난 4일 저소득 취약계층 34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돌봄 취약 저소득 고령 어르신 36가구에도 명절 꾸러미가 전달되며 총 70가구의 명절을 살폈다. 복지관 직원들은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한 욕구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는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돌봄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는 지난 16일 소외 어르신들을 위해 고급 누룽지 선물세트 200개를 후원했다. 복지관은 이를 고령 및 돌봄 취약 어르신 200명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고양고봉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국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양고봉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은 음식 준비부터 배식, 식사 배달까지 직접 참여하며 잔치국수와 송편, 과일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식사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정을 이어갔다.
지역사회의 나눔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햅쌀 250kg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햅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거나 경로식당 식재료로 활용되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명절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는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이웃이 서로 연결되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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