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고양지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나눔 행사에서 복지관은 모둠전, 송편, 식혜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된 명절 꾸러미 270세트는 지역 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꾸러미 전달에 나선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는 명절 음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기를 함께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받으니 자식들 생각도 나고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복지관과 후원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미경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다양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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