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청 정구팀 소속 이하늘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9일부터 일본 아이치와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주최로 45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축제다. 정구 종목에는 13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하늘 선수는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겨룬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하늘 선수와 지도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늘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2026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동메달까지 추가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이하늘 선수는 순천시청 정구팀으로 복귀해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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