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1동, 마을 입구마다 꽃길을 열다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소하1동이 시민들의 손으로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2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2026년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주요 진입로와 곳곳에 화사한 꽃을 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마을을 가꾸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주택단지 입구에 심어진 꽃들이 오가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보람을 느꼈음을 보여준다.

유경임 소하1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심은 꽃이 소하1동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하1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