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총 5일간 운영된다.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더불어 각종 모임 등으로 인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소방본부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주요 거점 107곳에는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 474명과 소방차량 104대가 전진 배치된다. 이와 더불어 545개소의 화재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총 1,005회에 걸쳐 예방 순찰을 실시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가용 소방력을 효과적으로 집중 투입하여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한다. 강영래 경남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은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소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화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와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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