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맞이 이웃나눔 명절음식 및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명절에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겨운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돼지갈비, 동그랑땡, 꼬치전, 고사리나물, 물김치 등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음식들을 직접 정성껏 조리했다. 여기에 송편과 두유, 포도 등을 담은 ‘명절 꾸러미’도 함께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과 꾸러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5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김명자 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 음식 조리와 전달에 힘써준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차자 가산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명절음식 나눔 외에도 밑반찬 봉사, 주거 환경 개선 지원, 1인 가구 어르신 요구르트 지원, 긴급 구호비 지원 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