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평생학습관, The 공감 인문학 10월 강의 개설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한 '2026년 하반기 The 공감 인문학 특강'을 10월에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역사 한 스푼, 인문학 한 모금'을 주제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집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10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1회차에는 우인수 경북대 역사교육과 명예교수가 풍속화를 통해 조선시대의 생생한 생활사를 조명한다. 2회차에는 김규종 경북대 노어노문학과 명예교수가 책 속에 담긴 서양 문화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3회차에서는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가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말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영천 지역 고대의 말 문화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권경민 한국지식문화원 대표가 우리가 매일 접하는 밥상 문화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를 분석하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영천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인문학적 통찰을 얻고,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