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첨단산업 기업사절단 중국 다롄서 비즈니스 상담 (춘천시 제공)



[PEDIEN]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춘천시 첨단산업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춘천 지역의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AI, 신약개발 분야 기업 12곳이 참여해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다롄 현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66명이 참여했으며, 총 41개사가 부스를 마련해 춘천 기업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64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지 총판 확보, 제품 공급, OEM 생산, 중국 인허가 획득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상담 과정에서는 총판 계약서 초안 공유, 제품 및 가격 자료 제공, 최소 주문 수량 협의 등이 활발하게 오갔다. 특히 일부 기업은 중국어 기반 AI 솔루션 제공, 크로스보더 유통, 하이난 지역 인허가 획득 방안 등에 대해 긍정적인 후속 검토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다롄 현지 기업들은 춘천 방문 의사를 밝히며 제품과 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춘천 첨단산업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별 후속 협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