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 명절 맞이, 평택시 자율방범연합대 합동순찰 실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2일 야간,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평택시 자율방범연합대원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치안 강화에 힘을 보탰다.

순찰은 남부, 북부, 서부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권역별로 100명씩 총 300명의 자율방범대원이 거점인 평택역 2번 출구, 팽성지구대, 송탄출장소, 안중파출소 앞에 집결했다. 이후 약 2시간 동안 유흥가와 주택 밀집 지역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순찰 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단순히 순찰에만 그치지 않았다.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하기 쉬운 빈집털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평택역 2번 출구를 직접 찾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명절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제복을 입고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는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대원들이 밝히는 경광봉은 시민들에게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대원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접 경광봉을 들고 순찰 대열에 동참하며 대원들과 함께 발을 맞췄다.

평택시는 이번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연휴 기간 동안 관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