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치매 예방을 위한 '함께해요 행복충전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3일, 관내 담방마을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2차 수업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탁상시계를 만들며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활력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은 손과 눈의 협응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참여 어르신들은 '복을 부르는 부엉이'를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탁상시계를 완성하며 높은 성취감을 느꼈다.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꽃이 피어났다. 어르신들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동훈 만수6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이고 집중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여가를 보내고 치매도 예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미 만수6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함께해요 행복충전교실'은 다음 달에도 관내 아파트 경로당에서 베이킹을 주제로 3차 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수6동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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