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간석4동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한자리에 모여 각 동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매년 10개 동씩 격년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각 동의 특색을 살린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 동들은 성과도, 주민 참여도, 준비성, 발표력 및 호응도 등 4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쳤다. 평가 결과, 간석4동이 '경계를 넘어,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발표한 민·관·학교 협력 모델이 최고의 점수를 얻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모델은 지리적 여건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및 안전 문제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협력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 호평받았다.
만수1동과 남촌도림동이 최우수상을, 구월2동, 구월4동, 논현2동이 우수상을, 그리고 간석3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마을공동체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하여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진정한 주민자치의 역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각 동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문화로 일원에서 '2026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을 개최하여 주민자치 활동의 장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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