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7년 생활임금 1만 1,890원 결정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2027년 적용될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8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월급으로 환산 시 248만 5,01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결정은 포천시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역의 경제 및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년 결정된다. 2027년 포천시 생활임금은 2026년의 1만 1,470원보다 420원 인상된 금액이다.

정부가 고시한 2027년 최저임금 1만 700원과 비교하면 1,190원 높은 수준으로, 최저임금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포천시의 생활임금은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만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국·도비 지원사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에게도 적용된다.

새롭게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효력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