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남동구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열린 '절편 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모두 30명의 아동과 양육자가 참여했다. 평소 가정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떡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늘리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형형색색의 절편 반죽을 빚고 섬세한 손길로 꽃 모양을 만들어가며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떡케이크를 완성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의 격려가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오롯이 집중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 돕는 과정을 통해 더욱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가정에는 건강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보건, 보육, 복지 등 다방면에 걸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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