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참신한 아이디어 더한다”…함평군, 2026년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성료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이 젊은 공직자들의 신선한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접목하기 위한 '2026년 함평군 혁신주니어보드'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3일 함평군 청년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을 기점으로,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7급 이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를 개선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민선 9기 4대 군정 방침인 △청년 경제 활성화 △농산어촌 풍요 증진 △문화 관광 확충 △생활 복지 개선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혁신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주니어보드 멤버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함평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동력임을 강조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전문가와 함께 팀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앞으로 혁신주니어보드는 10월 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거쳐 11월에는 팀별 자율 활동을 통해 혁신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부서 사업을 젊은 공직자의 시각으로 재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혁신수다' 활동도 병행한다. 12월에는 성과 공유회를 열어 그동안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우수 과제를 선정하며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함평군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