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이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총점검한 결과, 모든 검사 대상 품목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제수용 및 횟감으로 인기 있는 문어, 전복, 가자미류 등 주요 소비 품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업기술원은 지난 9월 초부터 도내 양식장, 어촌계, 주요 위판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검사 항목은 중금속 4개, 방사능 3개, 금지물질 및 동물용의약품 159개 등 총 166개에 달한다. 이는 매년 700건 이상 실시되는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의 일환으로, 올해는 9월 18일 기준으로 이미 675건의 검사를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총 758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만약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수산물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출하 제한 및 폐기 조치를 통해 유통 경로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동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수산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북바다환경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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