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통복천의 맑고 깨끗한 생태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EM흙공 투척 및 하천 정화 활동이 본격화됐다.
지난 21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40여 명을 모집해 통복천 일대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등 유익 미생물 배양액과 황토를 반죽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투입 시 서서히 녹으며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함께 참여해 EM흙공을 직접 던지며 통복천의 깨끗한 환경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사전 발효 과정을 거친 수백 개의 EM흙공이 통복천을 향해 날아가자, 참여자들은 지역 하천이 맑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데 모았다.
EM흙공 투척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통복천 산책로와 하천변을 따라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산책로 미관을 한층 쾌적하게 정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활동은 특히 어린이들이 지역 하천 환경을 직접 살피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새마을부녀회 회장 윤순희는 “통복천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에 뜻을 모아준 주민과 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인 통복천이 더욱 깨끗하고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 되도록 친환경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복동 부녀회는 제초 작업, 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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