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9회 추석맞이 귀성객 노래자랑, 흥겨운 웃음과 노래소리로 진안고원이 물들다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난 25일 진안고원시장 주차장에서 개최한 ‘제9회 추석맞이 귀성객 노래자랑’이 400여 명의 군민과 귀성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환영하고, 군민과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트로트와 가요 등 각자의 개성과 사연을 담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가족과 이웃,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대가수 공연과 축하무대에서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관람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자를 맞추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 곳곳에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고향 진안을 찾은 귀성객들은 이웃과 친지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명절 추억을 만들었다. 군민들 역시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과 정겨움을 나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진안을 찾아주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노래자랑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고향의 소중한 정을 다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과 귀성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화합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정감 넘치는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