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향후 4년간의 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23일 열린 제3차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이번 계획은 '복지로 잇는 희망,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복잡해지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마련된 것이다.

계획에는 의료, 요양, 주거를 아우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가 포함됐다. 또한 장애인과 동구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 AI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방범용 CCTV 확충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천사의손길' 캠페인을 중심으로 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들이 핵심 내용을 이룬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동구는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 구축 △미래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생활환경 조성 △주민 주도의 나눔문화와 다양한 문화 활성화라는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계획은 구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복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