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년 로컬콘텐츠페스타서 농수특산물 홍보 빛났다 (고흥군 제공)



[PEDIEN] 전남 고흥군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년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11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페스타에서 고흥군은 '고흥몰'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햅쌀, 건나물, 도라지 조청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건나물은 뛰어난 품질과 행사 특가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산지 직송 햅쌀 역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순 현장 홍보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병행했다. 행사 방문객에게 고흥몰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을 안내하고, 고흥군 캐릭터 '노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이벤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소비자층의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고흥 농수특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직접 알리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 예약 주문, 앱 다운로드, SNS 홍보를 연계한 복합 홍보 방식의 효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고흥몰 신규 고객 확보, 재구매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대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고흥몰 앱 등 온라인 홍보까지 함께 추진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고흥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와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