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보성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성군 득량면에서 따뜻한 온정이 넘쳤다.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와 50개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10명과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5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추겉절이와 메추리알장조림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가정 방문 시에는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파악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로당 50곳에는 송편과 두유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지역 농업인 선억수 씨가 기부한 특수미 1000㎏은 경로당별로 20㎏씩 배부되어 어르신들의 급식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김한식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뵈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화 득량면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