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보건소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추석맞이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곳과 감염 취약 시설 및 다중 이용 시설 24곳 등 총 27곳을 방문하여 진행된다. 군은 이들 시설의 병문안 시간과 장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안전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주간에는 △병문안 시간 및 장소 확인하기 △불필요한 병문안 자제하기 △개인별 예방수칙 철저히 지키기 등 '병문안 3대 원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에 힘쓴다.
군보건소 게시판, 사회관계망서비스,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족, 친지 간 만남과 이동이 잦아져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병문안을 자제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환자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안전한 병문안 문화 정착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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