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자율방범대, 오늘도 우리 동네 안전 지켜요 (여수시 제공)



[PEDIEN] 전남 여수시 미평동 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순찰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22일 저녁 8시, 미평동 자율방범대원 17명과 통장협의회, 파출소 직원까지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 곳곳의 취약 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순찰은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범대원들은 섬박람회 주행사장 주변까지 순찰 구역을 넓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도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양종근 미평동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미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숙 미평동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미평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평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범순찰을 실시하며 지역 내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히 순찰에 그치지 않고, 다가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