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시종면지사협, 추석 앞두고 이웃 100명에 음식꾸러미 전달 (영암군 제공)



[PEDIEN] 가을 추석을 앞두고 영암군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취약계층 100가구에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학생 2명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21일 시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1기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에서는 추석맞이 나눔 행사와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젓갈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사랑의 장학금도 전달하며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3분기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2가구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3가구를 긴급 구호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각 가구에는 50만원씩의 긴급 구호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상반기까지 주거환경 개선, 긴급 구호비, 소독 서비스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취약계층 77가구에 지원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김은화 시종면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11기 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