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여성자원봉사협의회, 추석맞이 행복을 전하는 밑반찬 나눔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전라남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정성 담은 밑반찬 나눔, 사랑담은 안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보성행복마루 공유부엌에 모여 정성껏 전과 파김치를 만들었다. 이들은 완성된 밑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밑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은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영순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