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지역의 깊은 역사·문화유산과 풍부한 치유 자원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성지혜윰길'과 '시나브로 치유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예산 곳곳을 천천히 걸으며 지역의 정취를 만끽하고,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성지혜윰길'은 예산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종교유적을 따라 걷는 역사문화 탐방 코스다. 첫째 날에는 예산역을 시작으로 국립예산치유의숲, 예산시장, 6.25참전유공자공원, 의좋은형제공원, 예당호 등을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예산의 정신이 깃든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과 기념관, 향천사 등을 방문하며 예산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탐색한다.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는 '시나브로 치유길'은 숲과 온천, 생태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첫째 날에는 예산역, 국립예산치유의숲, 예산시장, 충의사, 메타세쿼이아길, 온천솔바람길, 예산 온천 족욕장 등을 방문하여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이어 둘째 날에는 아름다운 예당호,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은성농원 등을 연계하여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생태·농촌 체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2026년 10월까지 회차별로 운영되며, 첫 번째 여정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일정은 예산군 관광통합플랫폼에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예산군민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여행 후 개인 SNS와 예산군 관광통합플랫폼에 후기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이는 노쇼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전액이 예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집결 및 출발은 예산역에서 이루어지며, 숙박, 이동, 주요 관광지 탐방 및 체험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신청은 예산군 관광통합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모집 일정과 세부 사항은 신청 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인원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성지혜윰길에서는 예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시나브로 치유길에서는 숲과 온천이 주는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을빛으로 물든 예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특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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