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연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여수시 제공)



[PEDIEN]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자, 여수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37주차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31.0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5.3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입원환자 또한 최근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호흡기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받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기본적인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 방문이 늘어날 수 있어, 해당 시설의 감염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어르신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의 접촉은 자제해야 한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이동과 만남이 잦아지는 만큼, 시민들이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