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14곳 찾아 명절 인사 (영암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암군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노인, 아동, 장애인 생활시설 1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연휴에도 변함없이 돌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을 찾은 군수 일행은 이용자들에게 화장지, 세탁세제, 바디로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용자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고 다가오는 추석을 축하했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이용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말벗이 되어주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명절 기간에도 이용자들의 일상과 돌봄을 책임지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군수 일행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군정에 반영할 부분을 모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아이들, 장애인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곁에서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살피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담아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