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에서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98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경상북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 이번 결과는 행정 9급 724명을 포함한 20개 직렬, 30개 직류에서 선발된 인원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의 영예를 안은 이들은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추가면접 등 다단계 심사를 거쳤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20세 미만 5명, 20~29세 970명, 30~39세 569명 등 젊은층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나, 40~49세 131명, 50세 이상 23명의 중·장년층 합격자도 배출되며 세대 간 공직 진출의 문이 넓어졌음을 보여줬다.
최연소 합격자는 영주시 행정 9급에 응시한 18세 남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포항시 사회복지 9급에 지원한 58세 여성이다. 성별로는 여성 946명, 남성 752명이 합격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여성 합격자 비율 평균보다 4.7% 높은 수치다.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에 따라 남성 13명이 추가 합격하기도 했다.
최종합격자들은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거친 후 신규임용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도 및 시군 소속기관에 발령받아 본격적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다.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해 최종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은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상북도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상세 합격 여부는 경상북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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