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9일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공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된 장학금이 사회복지 종사자 자녀 1명과 혜전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전달되어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올해 제13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은 김규열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30여 년간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을 이끌며 환경 보전과 지역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최근 5년간 3억 원이 넘는 기부와 재난 구호 성금, 교육발전기금 및 취약계층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김규열 이사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함께 걸어온 모든 사회복지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도 민간 복지의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철 홍성군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홍성군은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군과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촘촘히 연결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홍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