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도내 ‘방문운동·영양지원’ 결합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사회서비스원이 도내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도회, 예산군시니어클럽 등 관련 기관과 손을 잡고 ‘든든건강 365 충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방문운동 프로그램 수요에 부응하고,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 차원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운동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운동 키트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맞춤형 방문운동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 관리 지원, 영양식 및 반찬 도시락 제공을 통한 영양 상태 개선, 서비스 운영 체계화 및 통합돌봄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등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라며,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올해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 모니터링, 컨설팅, 담당자 교육 등 품질 관리와 서비스 개발 및 우수 사례 발굴에 힘쓰며 충남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