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시가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가 3332건에서 4842건으로 45.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전날 퇴근 차량과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셈이다.
이에 대구시는 이러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9월 23일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40여 명의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수칙, 개인형 이동장치 및 이륜차 안전 이용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대구시뿐만 아니라 9개 구·군에서도 자체적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안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불편사항 처리와 주요 지·정체 구간 소통 지원에 나선다. 또한,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 833개소, 총 4만 5천여 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아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교통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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