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기치로 내걸고 지역 활력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위기 대응 지원금을 지급했다. 행정력을 집중하여 예산 규모를 마련하고,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조율했다.
또한,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으로 꼽히는 문경새재케이블카와 단산모노레일, 가은 관광테마열차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책 릴레이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향후 이러한 사업들은 시민 중심의 안전과 편익, 그리고 절차적 정당성을 기준으로 진행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시민들을 위한 현장 행정은 에너지 복지 실현으로도 이어진다.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해소를 위해 민선9기 제1호 결재로 도시가스 TF팀을 설치하고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매주 보고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사 대표와 직접 면담하며 공급 확대 방안을 협의 중이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4대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행사 운영 및 상금 지급 시 지역 상품권 사용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더 나은 문경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에 걸쳐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9기 공약사업을 통해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성장, 농가 소득 증대, 체류형 관광 산업 확대 등을 목표로 문경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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