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화도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6 화도 뻔뻔페스티벌 제9회 청소년동아리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기존 청소년 동아리 경연뿐 아니라 ‘제1회 화도ON e스포츠대회’를 새롭게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했다. K-뷰티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문화·여가 활동과 미래 준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청소년 동아리 부문에서는 더네이션이, e스포츠 부문에서는 심석대빵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2015년 첫발을 내디딘 ‘화도 뻔뻔페스티벌’은 9회째를 맞으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영균 화도읍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철수 남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한데 어우러진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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