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10월 23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이 가진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이, 청년 농어민, 귀농어민, 환경 농어민에게는 월 15만원이 광주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농외소득이 3천700만원 미만이어야 하며,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지역 내 농지에서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필요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및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박관열 시장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기회소득이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과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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