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은빛아카데미 소흘읍 1차 통합 수료식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은빛아카데미'가 소흘읍 1차 통합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일 늘봄웨딩홀 연회장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주공4단지, 서희아파트 등 6개 경로당에서 12주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어르신 11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은빛아카데미'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포천시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 체조, 실버 놀이, 치유 원예, 책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날 수료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축사, 수료생 대표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수료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수료생 대표 김환성 어르신은 답사를 통해 “12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2주 동안 배움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은빛아카데미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은빛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경로당을 배움과 소통, 건강한 여가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