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스마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대민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AI·데이터 학습 동아리'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18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동아리 회원 15명이 참석해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동아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했으며, 최신 기술인 AI를 업무에 접목해 실제 불편 사항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삼았다.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남해군 AI 에이전트 소개와 함께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회원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실무에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동아리는 매달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각 부서의 업무상 불편함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활용 개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내부 메신저를 활용한 상시 소통 채널을 마련해 유용한 AI 업무 도구와 최신 활용 사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정보 교류를 활성화한다.
감홍경 행정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행정의 혁신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과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동아리 활동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군민들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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