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지사협, 추석맞이 명절꾸러미 지원사업 실시 (군산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32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는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과일과 생선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전북공동모금회의 임피면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복지 이장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을별로 홀로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 및 취약세대를 32가구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명절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쓸쓸했는데,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대권 민간위원장은 최근 가족이나 이웃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명절에도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명절 꾸러미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미 임피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및 건강음료 배달, 정서적 지원,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