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의 유통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부정 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군산시 먹거리정책과는 지역 내 전통시장 6곳을 방문해 농산물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허위 표기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원산지 표시가 미흡한 일부 상인에게는 시정명령과 계도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개선을 유도했다.

군산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박용우 먹거리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히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군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군산 쌀’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귀성객을 환영하는 동시에 군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홍보용으로 소포장된 군산 쌀을 증정하며, 고향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