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주민자치회, ‘대전 오정동 무지개축제’ 참여 (남해군 제공)



[PEDIEN] 경남 남해군 남면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서 열린 ‘제15회 오정동 무지개축제’에 참여해 양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을 다졌다.

남면주민자치회와 오정동주민자치회는 2022년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매년 양측 축제에 서로 참석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축제에는 우현섭 남면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환영식에서는 남해군 특산품인 멸치액젓을 오정동 측에 전달했다.

특히 남면주민자치회는 이번 방문을 단순한 교류 행사를 넘어 지역 농산물 홍보의 장으로 활용했다. 축제 현장에서 남면에서 생산된 쌀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남해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현섭 남면주민자치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남면과 오정동 두 지역 주민들의 정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의 성공적인 교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