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진로JOB자’ 운영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 분야인 인공지능과 3차원 입체 설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JOB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12일과 19일, 세경대학교 로컬창업큐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AI를 활용한 2차원 그림 구상부터 3D 입체 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제품 디자인까지 단계별 실습을 진행했다.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결과물은 3D 프린터로 출력해 자신만의 도장과 키캡을 제작하는 등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진로JOB자' 프로그램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세경대학교 앵커사업단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세경대학교의 전문 인력과 최신 디지털 제조 장비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습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3D 설계 및 출력, 제품 디자인, 제작, 창업 등 미래 산업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 계획을 구체화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10월에도 추가적인 '진로JOB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