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으로 배우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양구군 제공)



[PEDIEN] 강원도 양구군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17일 비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딱딱한 이론 설명 대신, 친근한 인형극을 활용한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인형극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의 종류와 주요 증상, 악화 요인, 그리고 생활 속 건강관리 수칙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한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율동과 퀴즈, 직접 양말인형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까지 다채롭게 진행하며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이희정 양구군보건소장은 "인형극이라는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질환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