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육상팀 새 사령탑으로 정윤희 신임 감독 선임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가 육상팀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을 사령탑으로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정윤희 감독을 선임했다. 이는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를 채우고 팀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한 결정이다.

정윤희 신임 감독은 지난 9월 18일 박상수 삼척시장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과거 마라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다수의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은퇴 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제천시청 육상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다.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정윤희 감독은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단을 이끌게 된다. 그는 선수 개개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도 방식을 통해 그간 지도자 공백으로 인한 성적 부진 우려를 씻어내겠다는 포부다. 무엇보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특히 삼척시청 육상팀이 여성 선수들로 구성된 점을 고려할 때, 여성 지도자의 선임은 선수들의 신체적·심리적 특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섬세한 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너지는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정윤희 감독은 "빠른 시일 내에 체계적인 지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삼척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