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 운영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7개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자신의 정서적 안녕을 관리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이나 전문 기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명 존중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OX 퀴즈를 시작으로, 또래의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감정 변화 등 위기 신호를 감지하는 법을 배운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만의 ‘마음 회복 루틴’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고, 청소년전화 1388을 포함한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시스템과 이용 절차를 상세히 안내받는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 스스로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힘든 시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 참여를 통해 또래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가지는 성숙한 태도를 기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예방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