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민 한자리에…‘제20회 음봉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음봉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제20회 음봉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07년 제정된 음봉면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전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5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풍물, 장구·난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마을별 화합 경기와 노래자랑,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면민들은 공굴리기, 훌라후프, 지네발 릴레이, 여자 승부차기 등 친선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열린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식 음봉면 체육회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많은 주민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를 위해 준비부터 진행까지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식리 이정옥 씨와 쌍암3리 이재상 씨가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원남1리 김영희 씨는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신정1리 박옥순 씨는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받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