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북수산파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테마 전시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페스티벌은 총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린이 동물농장' 인형극과 '애벌레의 첫 무대'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정서곤충 키우기, 생태체험, 천렵 문화 체험 등 자연과의 교감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가을 분위기를 더하는 버스킹 공연과 알록달록한 가을 곤충 그림전, 아쿠아리움 할로윈 테마 조성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계절과 생태를 테마로 한 전시도 눈길을 끈다. 동화관에서는 실키, 반탐, 폴리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관상닭을 만날 수 있다. 아쿠아리움 2층 야외정원에서는 토끼와 거북이가 함께 뛰노는 '토끼와 거북이 가을 운동회'가 열려 자연스러운 동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백일홍 꽃멍존에서 직접 꽃씨를 채취해 가져가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유택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철 충북수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