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로 따뜻한 명절 준비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은하면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고자가 없는 무연분묘 1,015기에 대한 벌초 및 제초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조상 공경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작업 대상은 화봉공동묘지 840기, 대천공동묘지 175기 등 총 1,015기에 달한다. 은하면 새마을지도자와 자율방범대원들은 묘역 주변의 무성한 잡초와 수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은하면은 작업 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했으며, 예초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비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무연분묘를 정비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바쁜 와중에도 벌초 작업에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연분묘 정비 사업은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